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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에서 내 몸에 맞는 맞춤 검진 받으세요
건강관리협회는 세대별·나이별 위험요소를 파악해 개인에 맞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. [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] 암을 예방하는 첫걸음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검진이다. 올바른 영양 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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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 뒤 아토피·천식…알고보니 곰팡이의 습격
고온다습한 장마철은 곰팡이 성장의 최적기다. 사진은 화장실 구석에 곰팡이가 서식하고 있는 이미지를 합성한 것임. [김수정 기자] 곰팡이의 계절이다. 올해는 긴 장마로 곰팡이가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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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두두원 발효학교 체험기] 출산 후 빠르게 체력 회복…아이 아토피 피부염 없어
네이버카페 ‘두두원 발효스쿨(http://cafe.naver.com/duduwonacademy)’은 콩 발효유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만든 카페입니다.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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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병원리포트] 수면구조 바꾸고 영양 고루 섭취, 운동하면 키 큰다
키를 크게 하는 요인은 다양하다. 영양과 수면·운동은 물론 정신적인 안정도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. 한방의 강점은 변증(체질)과 증후에 따라 부족한 것은 보충해 주고, 넘치는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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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사와 꽃가루의 계절, 아이가 코맹맹이라면
아침저녁 일교차가 크고, 황사와 꽃가루 등이 불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재채기와 콧물 훌쩍이는 소리가 난무한다. 비염은 맑은 콧물과 코 막힘, 재채기, 코 가려움증 등 대표적인 증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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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토피는 피부병이 아닌 알레르기 질환?
예전에는 아토피 하면 으레 어린아이들이나 앓는 병이라고 생각했다. 그러나 요즘은 청소년이나 성인도 아토피를 앓는다.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최근 15년간(1995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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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토피 피부염, 한방(韓方)치료법!
국민 3명 중 1명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이거나 발병 경험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이다. 특히 소아 아토피 환자는 지난 10년간 10%가 증가했다. 알레르기 체질의 유전, 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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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뚱뚱한 엄마는 저체중아 낳아 … 그 아이는 천식·아토피로 고통”
핀란드 오울루대학 애르벨린·사볼라이넨 교수, 한림대의료원 이혜란 의료원장(사진 왼쪽부터)이 환경이 만성질환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. [한림대의료원 제공] 천식·아토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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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교차 큰 날씨, 알레르기 천식 유행처럼 번진다
천식,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게 급선무! 아침만 되면 기침을 연속적으로 하는 김민기(32살) 씨. 일교차가 큰 요즘과 같은 날씨에 더더욱 기침의 횟수가 잦아져서 업무에 집중도가 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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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욕부진·편식만 없애도 아이들 키 ‘쑥쑥’
자녀가 또래 아이보다 키가 작으면 부모는 미안해한다. 키가 작은 것이 유전돼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 물론 성장장애는 호르몬 분비와 같은 유전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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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푸드테라피
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에도 유행이 생겼다. 한때 블랙 식품인 검은콩, 오징어 먹물 등이 크게 인기를 끌더니 최근엔 블루베리가 유행처럼 번지는 식이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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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토피 증상 걱정이라면
주부 김민희(34·강남구 일원동)씨는 밤이면 발목의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아들 윤석(3)이 때문에 고민이다. 먹을거리, 보습제 등에 신경을 써보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하면 어김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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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-대전 한의원②] 한방으로 알레르기성 질환을 다스리다.
알레르기성 질환은 괴롭고 힘든 병이다. 알레르기성 비염, 아토피성 피부염, 그리고 천식이 그 대표적인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. 요즘은 식생활의 서구화, 밀폐된 주거환경과 환경오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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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배앓이, 60%가 유당·단백질이 원인
[일러스트=강일구]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 영아의 주식은 모유와 분유 단 두 가지다. 모유를 먹이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다. 하지만 산모의 건강상태와 현실에 따라 어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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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는 가렵고, 눈은 따갑고 - 알레르기성 질환 봄철 기승
늦게까지 이어지던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이번 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고 완연한 봄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새싹이 돋아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겨우내 움츠렸던 기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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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조숙증·과체중·소화기 질환
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윤동한(가명·16)군은 요즘 키(153cm)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. 중학교 입학 당시만 해도 또래에 비해 그리 작은 편이 아니었는데, 1년간 2~3cm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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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 건강식품 일곱 가지…내 몸에 안 맞으면 알레르기 일으켜
“난 ○○만 먹으면 알레르기가 생겨.” 성인 3명 중 1명은 이렇게 생각한다. 식품 알레르기는 절대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. 드물지만 극소량의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노출된 뒤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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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핫 뉴스] 천연 한약재서 추출 KI-180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 줘
천연 한약에서 추출한 특정 물질이 어린이의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‘KI-180’이라는 성장촉진 물질과 여러 한약재를 섞어 맞춤 치료한 결과 성장호르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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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마다 기침하는 아이, 혹시 천식?
"아침저녁으로 기침이 너무 심해요" 날이 추워지면서 한의원 대기실은 아이들의 기침소리로 가득하다. 아이가 기침을 하면 부모는 그저 감기려니 생각하다가, 기침이 1주일 이상 지속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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닥터 Q&A
침술과 한방연고로 염증 ↓ 한약으로 호흡기 건강 ↑ Q 20년 넘게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50대 남자다. 부어 오른 점막을 가라앉혀주는 점막수축 스프레이 사용부터 수술까지 안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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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성질환(아토피, 비염, 천식)도 이제는 치료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!
지난 2월 13일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환경성질환(주요 환경성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, 아토피 피부염, 천식 및 폐암 진료자가 2002년 555만 명에서 2007년 718만 명으로 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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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철 울긋불긋 민감성 아이 피부 관리법
건조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.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은 작은 자극에도 금방 얼굴이 붉어지는 시기이다. 바람을 조금만 오래 쐰다 싶어도 금세 피부가 트고 볼이 빨갛게 되거나 가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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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댁의 아이는 학교 급식을 많이 먹고 있습니까?
초등학생 아이들은 매일 하루에 한 끼는 학교에서 급식으로 먹는다.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교사가 댁의 자녀에게 무엇을 중점적으로 챙겨 먹이는지, 어떤 기준으로 식단을 짜서 어떻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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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만 모르고 있는 여름철 '건강여행법'
고속버스,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휴가지를 찾는 사람들은 비교적 덜하겠지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가용 여행자는 운전중 근육피로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. 운전은 단순 반